4월 25일, 해남성 성장 류소명은 해구에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 김한규 일행을 회견했다.
류소명은 김한규가 장기간 중한우호 촉진과 해남의 발전에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나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 진전을 소개했다. 그는 해남성과 한국 여러 지방의 왕래는 력사가 비교적 길고 성과가 풍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해남성과 제주도가 29년간 상호인적왕래, 경제무역거래, 문화체육교류가 밀접하고 우호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심화되여 공동으로 발기한 '글로벌 자유무역구(항구) 동반자관계 구상'은 전세계에 경제글로벌화, 무역투자 자유화 편리화, 무역보호주의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해남성의 발전에 계속 관심을 기울이고 우호도시협력분야의 부단한 확대, 각 행정등급의 상시화 상호방문메커니즘의 구축, '글로벌 자유무역구(항구) 동반자관계 구상'의 내용량확대, 나아가 해남성과 한국의 경제무역, 생태, 농업, 인문 등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밀접해지도록 추진하는데 힘을 보태주기를 부탁했다.
김한규는 해남 자유무역항 건설과 고품질 경제 발전이 거둔 성과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해남성은 중국의 해남이자 세계의 해남이며 따라서 한국, 나아가 세계 인민들은 해남의 발전에 고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남이 한국에 더 자주 접근해 한국의 기업과 민중에게 해남 자유무역항 정책과 발전 기회를 상세히 소개하기를 희망한다면서 한국 21세기한중교류협회는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활동을 정성껏 기획하며 전력으로 홍보하여 한국과 해남이 관광, 생태, 문화, 농업, 신농촌건설 등 분야에서 협력심화, 호혜상생을 실현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해남성 성정부 비서장 부선조가 회견에 참가했다.
/해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