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26일 20:23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박봉규 전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한중경제협력센터 고문), 권완근 한중경제협력센터 사무국장, 정해철 동원F&B 상무리사 등이 참석했으며 청도시총상회에서는 최작(崔作) 회장, 하문(何文) 청도부호문화과기여유유한공사 총경리, 왕대위(王大偉) 청도위다기계제조유한공사 대표, 필홍박(畢弘博) 청도신풍광업유한공사 대표, 송금천(宋金泉) 청도쿠얼공정기술유한공사 대표, 리지민(李志敏) 청도루루농업장비유한공사 대표, 류우(劉宇) 청도시 남구 공상연합회 상무부주석, 필뢰명(畢雷鳴) 청도시 서해안신구 공상련합회 당조서기, 우경군(于敬軍) 청도 교주(胶州)시총상회 회장 등 12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 량측은 한국과 청도시 경제계와의 협력 방안과 기업인 교류 등에 대해 토론했다.

권기식 회장은 "한국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이 진출한 청도시 상공인의 대표기관인 청도시총상회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한중 경제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기업인들과 함께 청도시를 방문해 구체적인 경제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 청도시총상회 회장은 "청도시는 중국에서 한국과 가장 경제협력이 잘 된 도시"라며 "청도총상회와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한중 경제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자"고 말했디.

청도시총상회 대표단은 한중도시우호협회의 초청으로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