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씨트립은 '2024년 5.1 관광 트렌드 통찰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예약 현황에 따르면 올해 5.1 련휴 관광 인기는 지난해 최고치를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5.1 련휴 동안 할빈의 휴가 상품 예약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으며 점점 더 많은 관광객이 '렌터카로 얼음 도시를 심도 려행하는' 계획을 세웠다. 전국 성소재지 도시의 렌터카 주문 증가률 측면에서 할빈은 3위를 차지했다.

지역 데이터의 관점에서 볼 때 할빈을 관광지로 하는 주요 고객원은 북경, 상해, 장춘, 대경, 치치할이다.

관광객들의 관점에서 볼 때 대학생(18-22)으로 대표되는 '00후' 젊은 관광객이 관광 시장의 활력이 되였으며 치박에서 할빈, 천수에서 개봉에 이르기까지 왕훙 관광 도시에는 대학생 그룹이 빠질수 없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00후' 려행 주문의 비률은 31%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5월에는 전국 여러 곳의 기후가 쾌적하고 가족의 나들이에 적합하다. 씨트립 렌터카 데이터에 따르면 가족 나들이가 45%를 차지하며 예약 모델은 주로 SUV와 미니밴이며 캠핑카 예약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7배 증가했다. 지역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할빈의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봄비의 '지원'으로 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나고 동북 개나리, 복숭아 등 꽃들이 속속 피여나고 많은 관광객들이 사전에 차를 렌트하여 5.1 련휴에 할빈에 와서 꽃을 감상하고 도시를 려행할 계획이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성소재지 도시의 렌터카 주문 증가률은 할빈이 3위를 차지했다.

5.1 련휴를 맞아 팔방 관광객이 할빈을 찾아 백화의 향연을 즐길 계획이고 얼음도시 사람들은 '시와 먼 곳'을 찾아 떠날 계획이다. 씨트립 데이터에 따르면 5.1 련휴 동안 할빈 사람들의 인기 려행지는 심양, 북경, 대련, 장춘, 상해이다. 특히 해외려행 예약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늘었고 일본,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인도네시아, 호주, 프랑스, 베트남이 인기 출국국가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