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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뻐스공장 옛건물, 문화창의원으로 탈바꿈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26일 13:23



연길1978문화창의원으로 곧 개조건설되는 원 연변뻐스공장 직장 일각

원 연변뻐스공장 자리에 건설되는 연길1978문화창의원(文创园)대상이 현재 한창 긴장한 시공건설중에 있다.

연길시정부와 린접해있는 연길1978문화창의원 대상의 부지면적은 9만 8,000평방메터에 달한다. 2023년 12월, 페기된 장소의 재활용을 실현하고 도시의 낡은 건물개조를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는 원 연변뻐스공장을 회수하고 연길1978문화창의원 대상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연길시관광산업유한개발회사 부경리 박훈의 소개에 따르면 연길1978문화창의원대상은 오락종합체, 상업종합체, 공연 예술센터, 성급호텔, 미술전시관, 음악광장 등 6대 주제장소들을 중점적으로 건설하는데 미술전시, 열독공간, 부모와 자녀의 교류, AI전자 경기, 커피레저, 민족특색소비, 도시문화체험, 공업유적 지표 등 내용을 담은 지표성 다원화된 문화창의 공간으로 건설되며 연길문화관광의 새로운 인기장소와 도시시각의 새로운 초점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연길1978문화창의원 대상 건설효과도

료해에 따르면 이 대상은 연길관광산업개발유한회사와 길림희당치업유한회사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건설한다. 연길관광산업개발유한회사에서는 1억원을 투자하여 주로 단지내의 공장건물보강, 기초시설개조와 건설, 급수, 전력공급, 열공급 도관망 개조 등 기초공사를 책임진다. 길림희당치업유한회사에서는 6억 5,000만원을 투자하여 주로 6대 주제장소 건설을 책임지는데 도시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오락종합체, 상업종합체, 공연예술센터가 건설되는 원 뻐스공장 직장들에 대해 보강개조와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성급호텔건설면적은 3만 5,000평방메터이고 지하는 5,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이 대상은 2025년 7월에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년매출 5억원, 일자리 700여개를 창출하여 지방경제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함과 동시에 도시 인문 랜드마크로 건설된다. 연길1978문화창의원 대상의 건설은 도시의 혁신 활력을 보태주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문화체험과 상업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인다.

/원고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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