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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남자 골프는 셰플러 시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4.23일 03:01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년 만에 다시 우승했다.

셰플러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서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리예, 7언더파 281타)를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360만딸라이다.

셰플러는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마스터스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2월 피닉스 오픈 우승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셰플러는 그해 4월 마스터스까지 석달간 4개 대회를 쓸어담으며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지난해 2승으로 주춤했던 셰플러는 올해 다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련거푸 제패했던 셰플러는 마스터스까지 가져가며 한달 새 3승을 기록했다. 셰플러는 2년의 기간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서 9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자기의 시대가 열렸음을 립증했다.

한편 PGA투어의 떠오르는 신예 아베리는 이날 3타를 줄이며 2위까지 올라섰지만 셰플러와의 격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였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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