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북대황농간그룹 건삼강지사에서 전성 춘경생산 및 스마트 농업 실무 회의가 개최되였다. 흑룡강성위서기 허근은 최근 전성의 춘경생산 실무에 대한 요구사항을 제시하여 각지의 관련 부서가 습근평 총서기의 "3농" 사업에 대한 중요한 론술과 우리 성 시찰 기간 동안의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전국 봄철 농업생산 및 방재완화 작업회의 정신을 성실히 관철하며, 국가 식량안보의 '바닥짐'역할의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고 "4대 농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천만 톤의 식량 증산 계획을 철저히 관철하고, 면적 안정, 단위면적당 생산량 제고의 쌍방향으로 힘을 내여 농민에게 혜택을 주는 정책을 관철하여 재해 지역과 어려운 군중들에 대한 지원 강도를 높이며 전력으로 춘경생산의 각항 실무를 틀어쥐여 식량 풍작을 다시 쟁취하기 위한 견고한 기초를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룡강을 시찰할때 한 중요한 연설,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허근성위서기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식량, 대두유 원료 생산, 주요 식량 작물의 대규모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 및 스마트 농업 발전에 관한 성위와 성 정부의 관련 배치에 따라 높은 수준의 농지 건설을 강화하고 적절한 규모의 운영을 촉진하며 좋은 종자 및 좋은 기회와 방법의 심층 통합을 촉진하고 농업 기술 서비스, 기상 모니터링, 재해 예방 및 통제, 농간과 지방의 협력과 공동 건설을 조정하여 전년 식량 풍작을 달성하기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정부 서향국부성장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회의에 앞서 참가자들은 부금시와 북대황농간그룹 건삼강지사의 밭 파종, 논 모내기 및 스마트 농업 현장을 방문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