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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학교, 아이 성장 위해 어떻게 손 잡아야 할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3.04일 08:42
전국인대 대표, 하북 보정중학교육집단련합당위 서기 왕숙영: 학교, 가정과 사회의 공동육성을 촉진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히 실행해야

최근 전국 인대대표 왕숙영은 새 학기 첫 학부모회의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다.

보정중학교육집단은 백년명교, 신축 중점학교를 포함하고 있고 12년 학습단계의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보정중학교육집단련합당위 서기로서 왕숙영이 가장 관심하는 일은 바로 학교, 가정과 사회가 공동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문제이다.

“학교교육, 가정교육과 사회구역교육은 모두 우세가 있지만 또 구별점도 존재한다. 학습압력, 자아의식의 변화, 가정교육의 결실(失位)은 많은 학생들 가운데서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풍부한 수업경험이 있는 왕숙영은 “현재 교육상황에서 정부, 기업, 학교, 가족 등 사회 각계 력량의 협력으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시급하고 현실적 의의가 있다.”라고 표시했다.

이 문제에 대한 연구를 깊이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왕숙영은 학교, 가정, 사회 공동인재육성사업의 각 령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국내 ‘새 시대 가정, 학교, 사회 공동인재육성’연구회에 참여해 국내 이 령역의 첨단전문가와 교류하고 토론했다. 이외 중국교육학회의 ‘아동, 청춘의 우호적 리념에 기초한 가정, 학교, 사회 공동인재육성 모식 구축’ 과제를 적극 신청하고 이에 대한 조직적인 연구를 통해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고 보정 부평 1:1 지원학교에 심입해 농촌 특히 산간지역의 가정교육문제를 연구조사했다…

1년간의 조사연구를 통해 왕숙영은 “전체 환경 ‘생태’를 조성하고 다원화 기능을 활용해 협동공동교육의 새로운 견본을 형성해야 한다.”는 건의를 제출했다.

전국인대 대표, 하북성 곡주현 봉황유치원 원장 양회방: 아이들의 인생을 위한 행복의 밑그림 그려주기 위해 노력

현재 도시와 농촌 류수아동과 로인부부가정 등 현상이 곳곳에서 비일비재한바 가정교육이 박약하거나 부족한 문제가 사회적 관심의 화두이자 난제로 되였다. "부모는 아이에게 온전한 가정을 만들어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모든 어려움과 좌절에 대처응는 힘의 원천을 제공하기도 해야 한다. 가정교육이 '가사(家事)'에서 '국사(国事)'로 격상된 만큼 이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이를 위해 양회방은 가정교육분야에서 새로운 상황, 새로운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최근 몇년 동안 양회방의 적극적인 제안과 직접적인 참여 아래 곡주현교육국은 가족교육공동지도근무역과 가족교육강사팀을 설립하여 현의 모든 중소학교, 유치원에서 학부모개방일, 학부모수업 개최, 가족기풍 응모 등을 조직해 량호한 효과를 거두었다. 이에 힘입어 곡주현도 하북성 첫 중소학교가정교육시범구로 승인되였다.

“훌륭한 가정교육은 아이의 일생에서 행복의 밑거름이 된다. 실제로 일부 부모는 자녀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지만 잘못된 래해와 부적절한 방법으로 인해 자녀의 발달이 부모의 뜻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심지어 가족의 비극이 초래되기도 한다. 가정교육사업을 잘하려면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다.” 1년 동안 가정교육강사진의 주요강연자중 한명으로서 양회방은 강습과 강연을 하는 길에서 계속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자료사진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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