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교육부문은 최근 륙속 본과대학교를 설립한다는 공시를 발표했다. 대만구대학(大湾区大学) 등 새로운 대학교들이 설립 비준을 받은 가운데 북경리공대학 주해캠퍼스 등 대학교들이 올해 학생모집을 가동한다. 이러한 대학교들에서 설립한 학과들중에는 신에너지, 공정기술 등 공과류 학과들이 절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북경리공대학 주해캠퍼스는 올해부터 본과, 석사, 박사 학생모집을 시작하는데 학생 규모가 2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망계획에 따르면 이 캠퍼스에는 본과생원, 연구생원, 국제교육학원, 대만구 혁신연구원과 과학기술원이 설치된다.
마찬가지로 올해 학생모집을 시작하는 대학교들로는 또 심수리공대학, 향항중문대학(심수) 음악학원과 심수혁신창의설계학원이 있다. 그중 심수리공대학교는 본과, 석사, 박사 일체화의 인재양성체계를 세우고 2025년까지 전일제 재학생이 3000명에 도달시킬 계획이다.
이외 대만구대학, 산서문화관광직업대학, 복요과학기술대학,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 등 새로운 대학들도 설립을 비준받았다.
보아하니 이런 대학교들에서 설치한 학과들은 공과류를 위주로 하고 있다. 북경리공대학 주해캠퍼스는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의 산업분포와 발전수요에 더욱 잘 봉사하기 위해 정보통신, 지능제조, 항공항천 등 10여개 학과 방향을 설치했는데 70% 이상을 공과류 학과로 설치했다.
심수리공대학교가 첫기로 학생을 모집하게 되는 학과들은 컴퓨터과학및기술, 생물의학공정, 재료과학및공정 등 령역에 파급된다. 장춘자동차직업기술대학교는 장춘자동차공업 전문대학을 토대로 자원을 통합해 설립되였는데 처음 설치하는 6개의 직업본과학과가 모두 공과류이다. 신에너지자동차공정기술, 지능인터넷자동차공정기술, 로보트기술, 자동차봉사공정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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