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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중앙소학교, 전국아동무용전시공연에서 최고상 수상!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8.04일 08:39
중국문련과 중국무용가협회가 주최한 제12회 ‘소하풍채(小荷风采)’ 전국아동무용전시공연이 절강성 녕파시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전시공연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200부의 다채로운 어린이무용작품이 운집되였다. 7월 30일, 연변무용협회에서 추천한 연길시중앙소학교 공연작품 이 김홍화, 김향화, 리매화 선생님의 인솔하에 녕파에서 경연에 참가했으며 최종 ‘소하풍채(小荷风采)’ 최고상인 ‘소하의 별’상을 수상했다!

은 밝고 힘찬 중앙소학교 소년들이 노래하고 춤추며 행복한 삶을 례찬하는 모습을 그렸다. 장구가 입장하자마자 순수하고 직접적인 교향곡을 선사했다. 조선족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이 흥겨운 춤으로 전통문화의 운치를 뽐냈다. 무대에서의 흥겨운 장구소리와 아름답고 우아한 춤사위는 사람들의 심장이 끓어오르게 했고 아이들은 마치 록색 련못 속의 작은 련꽃처럼 무대 우에서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무대예술의 아름다움으로 전통문화를 내면화하고 외형화하면서 마음 깊이 파고든 문화전승학습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정교한 춤공연으로 전통문화의 혁신적인 표현을 훌륭하게 완성했다. 아이들의 멋진 공연은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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