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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주의! 고속도로 근처의 야초와 들나물 캐지 말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28일 09:31



  모두가 알다 싶이 고속도로는 완전 페쇄식 관리 자동차통행 전용도로로서 보행자와 비동력차량은 고속도로 진입을 허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보행자들이 들풀을 베고 들나물을 캐기 위해 자신의 안전을 돌보지 않고 고속도로에 진입하는데 이는 자신의 신병안전뿐만 아니라 오가는 차량의 안전에도 많은 위험을 갖다준다. 최근,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돈화지국 순찰5대대 민경은 학대고속도로 675㎞ 100m근처를 순찰하던 중 2명의 녀성이 고속도로 옆에서 풀을 베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다가가 정황을 료해했다.

  알아본 결과, 이 두명은 모두 부근의 촌민으로서 집에서 가금을 기르고 있었는데 그날 밭에서 일하면서 집 옆 고속도로 갓길에 자란 야초가 바로 자기집 가금이 좋아하는 먹이인 것을 발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캐러 온 것이였다.

  민경은 곧바로 두 촌민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 고속도로진입의 위해성을 인내심 있게 설명했다. 이 두 촌민은 민경의 안전교육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앞으로 고속도로에 진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고속도로 교통경찰 당부: 고속도로 옆 잔디밭은 고속도로구역으로 보행자가 가드레일을 넘는 것은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것이기에 매우 위험하여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차량에 치일 가능성이 높다. 차속도가 비교적 빠른 상황에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바 고속도로에 불법진입한 행인으로 인해 발생한 사고는 셀 수 없이 많다. 그러므로 모두 다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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